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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기 쉬운 말 「には」의 개념은 ?

안녕하세요 ! ma-ry입니다 이번에는『어느 시점+には』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목차

「어느 시점+には」는 그 시점을 강조하거나 도달하는 시점으로 강조할 때 써요. 아마 도달하는 시점으로 사용할 때가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아래 자주 보는 어색한 문장을 준비해봤어요.


体調たいちょうわるいので、来週らいしゅうには学校がっこうけなさそうです。

いそがしいので、明日あしたにはゴルフにけなさそうです。

明日あしたあさはやいので、今夜こんやには映画えいがけません。

이렇게 쓴 적이 있나요 ? 이 문장들의 어색한 포인트를 봐요

어느 시점을 강조하는 ‘には’ 를 어떨 때 쓰냐면요. 그 시점을 정확히 짚어서 강조할 때 사용해요
예를 들어 이렇게요

わたしその会社かいしゃにいたときには、〇〇部署ぶしょはありませんでした。
トイレでかみいと気付きづいたときには、もうおそかった。
あさにはきていました。
よる10にはいつもます。
一人暮ひとりぐ らしをしているむすめかえってときには、
いつも
ケーキをって一緒いっしょべます。

어느 시점을 강조하는 경우 듣는 사람은 다른 시점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어색한 문장은 듣는 사람이 “그러면 언제라면 ?” 라고 머리속에 살짝 떠올라요.

①体調が悪いので、来週には学校に行けなさそうです。그러면 언제라면 갈 수 있을까요 ?
②忙しいので、明日にはゴルフに行けなさそうです。그러면 언제라면 괜찮을 건가요 ?
③明日は朝が早いので、今夜には映画には行けません。그러면 다른 날이라면 어떨까요 ? (には를 반복하는 것도 뭘 강조하는지 뚜렷하지 않아요)

다른 시점이라도 괜찮다면 특히 그 시점을 강조하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は’ 를 쓰면 충분하네요

①体調が悪いので、来週学校に行けなさそうです。
②忙しいので、明日ゴルフに行けなさそうです。
③明日は朝が早いので、今夜映画に行けません。

도달하는 시점을 강조할 때는 어느 시점을 목표로 보고, 그 시점에 이르기까지 상황이나 상태가 변화한다는 뉘앙스가 있어요.
그러면 목표로 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

体調たいちょうくなったので、来週らいしゅうには学校がっこうけそうです。
지금 몸이 좋아졌다 더 좋아지다 )
明日あしたあさ8いえれば、夕方ゆうがたにはホテルにくとおもいます。。
내일 아침 8시에 출발하다 호텔에 도착하다 )
来年らいねんはるにはどもがまれます。
지금 임신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다)
ちちもそうだったので、ぼく50歳頃さいごろにはハゲるとおもいます。
지금은 머리가 풍성하다 벗겨지다)
チケットの有効期限ゆうこうきげんれるので、明日あしたには使つかえなくなります。
오늘이면 쓸 수 있다 쓸 수 없어지다 )

이렇게 자연스러운 상황의 변화와 명확한 비교 시점이 있어요. 다시 어색한 문장을 좀 볼까요

①体調が悪いので、来週には学校に行けなさそうです。
(지금 몸이 안 좋다더 아파졌다 or 계속 안 좋다 학교에 못 가는 상황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다음 주를 도달하는 시점으로 특히 강조 할 필요가 없다)
②忙しいので、明日にはゴルフに行けなさそうです。
(오늘이 바쁜지 내일이 바쁜지 애매하다어쨌든 도달하는 시점인 내일까지 변화가 없다)
③明日は朝が早いので、今夜には映画には行けません。
( 비교 시점보다 도달하는 시점이 미래가 돼야 한다. 그리고 ‘には’ 를 반복하는 것이 어색하다)

어느 시점에 이르는 목표로서 말할 수 없어서 그냥 ‘は’ or 문맥에 따라 ‘も’ 를 쓰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을 해요

①体調が悪いので、来週学校にいけなさそうです。or 来週学校に行けなさそうです。
②忙しいので、明日ゴルフに行けなさそうです。or 明日ゴルフに行けなさそうです。
③明日は朝が早いので、今夜映画に行けません。or 今夜映画に行けません。(경우에 따라 ‘映画には’ 라고 해도 돼요)

어느 시점을 정확히 짚어서 강조할 때는 다른 시점은 떠오르지 않는다.

어느 시점에 이르는 목표로서 말할 때는 그 시점에 도달하기까지 자연스러운 상황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또 명확한 비교 시점이 있다.

( ) 안에 들어가는 글자는 ‘は’ 인가요? 아니면 ‘には’ 인가요 ? 를 누르면 답이 보여요

集合時間の1時(  )必ずこの場所に戻って来てください。

정답은 ‘には’ 예요 ! “언제라면 ?” 이라고 떠오르지 않았겠지요

明日は遠足なので、今日(  )お弁当の買い物に行きます。

정답은 ‘は’ 예요 ! 도달하는 시점은 미래가 돼요

お天気がいいから、お昼過ぎ(  )洗濯物が乾くと思います

정답은 ‘には’ 예요 ! 지금 빨래가 젖어있다 → 빨래가 마르다

おなかが痛くて、午後(  )授業中に出席出来なさそうです。

정답은 ‘は’ 예요 ! 오후를 도달하는 시점으로 배가 아프다는 이유가 변화가 없기 때문이에요

일본어를 주제로 블로그를 쓰기로 해서 지금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써 왔던 모국어인 일본어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막상 설명하려고 했는데 왜 그럴까.. 일본인인데… 생각보다 싶지 않더라고요 !! ㅎㅎ 그래도 저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 문법이나 표현들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서 일본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어민이 가진 감각을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해서 써 봤어요그런데 이미 아시다시피 무엇보다 여러번 틀려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망설이지 말고 화이팅해요 ! 제가 한국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는데도 읽기 어려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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